EBS지식채널 (E)1 #15 "비타민의 역습" "포터블 비타민족 : 종합 비타민 보충제를 들고 다니는 20~30대 젊은이들"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비타민C의 하루 섭취량은 60mg이다. 건강상 먹는 비타민을 하루권장량의 수십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메가비타민요법' 1954년과 1962년 두차례에걸쳐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이 주장한 이요법은 하루권장량의 비타민C보다 수십배의 비타민을 섭취하므로써 각종 만성질병을 치료할수 있다고 주창했다. 비타민이란 신체의 구성성분이나 에너지원이 아니라 효소의 중요한 활성성분으로 생물체의 영양을 지배하고 생리기능을 조절하며 물질대사를 돕는 물질을 말한다. 하지만 이런 비타민도 남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게 의학계..